내가하는겜 공홈 갔다가 새삼 다시 느끼고 백스텝했어ㅠㅠㅠ 남캐 프사달고 남캐전시해놓은 유저나 자칭 남캐충이라면서 여캐한테 할말 못할말 다하는거 보면 남성유저들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일부 여성유저들도 수준 좀 너무하다 싶음... 지금은 접었는데 예전에 좋아했던 게임도 커뮤니티에서 남캐 차별받는다고 느낀 유저들의(근데 내눈에도 표현에 과장이 좀 있을지언정 남캐 덜챙겨줬다고 느껴지고 말도 나올만했어) 스트레스가 여캐한테 불똥이 튀더라고... 남캐잡은 여성유저 중의 일부가(..라고적었지만 수가 적지는 않은듯ㅠ 자정작용1도 안됐어ㅠㅠ) 여캐만보면 예민해져선 미움이 덕지덕지 붙은 혐오성 글 엄청 써대서 피곤해서 접은거긴 하거든? 나한테 여캐가 좋듯이 남캐 좋아하는 마음도 당연히 이해가는데.. 왜 이렇게까지 여캐한테 못된말을하나 하나 싶기도했고 여캐한테 진짜 심한말 못난말해서 내가 다 상처던 기억도 나고.. 지금하는 게임도 남성유저수준이랑 일부 여성유저수준이 그게 그거네 싶고 좀 현타온다ㅠㅠㅠㅠㅠ 여캐를 당연히 좋아해야된다!!이건 절대아니고 어떨땐 보면 진짜 미워하는것도 정도껏이지 싶어서 푸념글 썼어ㅠㅠㅠ 요근래 하고있는 모바일게임들 에서 주로 겪었지만 예전에했던 모 스위치게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사람 사는거 어딜가든 다 비슷하구나싶기도해
잡담 새삼스럽지만 여캐 미워하는 여자도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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