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본사도 몰랐다! 이런식이라던가 솔론(회사 대표) 인터뷰까지 떴고 부적절한 표현 수정하겠다 했는데
2.1 결과는 헤카테도 그렇고 브랜트도 그렇고 개똥망임
〈유니버스 인류 기록: 위협 일지〉 - 헤카테
플로로가 쇠망한 주파수의 집성 공간인 「이계」로부터 소환된 특수 잔상이고, 삼중 얼굴의 「명계 마녀」이다.
"어디보자. 생활이 우리를 어떤 무대로 데려갈 것인가... 하하, 됐다 상관없지, 어디든 좋아!"
가족, 그리고 친밀한 동료들에게 가문은 언제나 아낌없고 진실합니다.
먼 길을 찾아온 귀빈을 접대하기 위해서는 라군나의 전통 미식이 빠질 수 없는 법이죠──예를 들자면, 현지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훌륭한 애프터눈 티라던가요.
셋다 문장이 이상함
마지막은 영어 보면 진실합니다->정성을 다합니다.
일본어는 성실합니다
아니면 신실하다가 더 낫지 않나 싶은데 단어 선택이 개판
한국어 비문이 너무 가득해서 이게 한국어? 싶을 정도
안그래도 솔론이 민심 달래기식 인터뷰 했는데 지금 돌아온 결과는 바로 수정하는 것도 없어서 유저들 더 화난 상태고
말로만 개선하겠다지 처음 간담회도 우틀않 상태였는데 결국 고개 숙여 사과하는 것도 없음
오역, 비문을 수정하겠다지 어느 누가 부적절한 표현을 수정하겠다고 해
지금 2차 성명문 갔는데 이 꼴이니까 한번만 참자 하던 유저들 제대로 터져버렸고
이제 지갑도 잠가버리겠다는 유저도 많은데 뭔 생각인지 모를 번역만 가득함
중->일->한을 하자니 중->일은 번역에서 자가해석이나 창조가 많음 금희만해도 중요한 장면이 캐해석이 확 달라져버렸고
중->영->한이 그나마 낫나 싶은데 ㄹㅇ 난 중겜에서 아무리 번역 심하다해도 중소기업 자본력 낮은 겜에서나 이런거 봤지 자본 꽤 투자한 겜이 이 수준인데 고치겠다고 선언하고도 이런건 첨본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