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꾸 죽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게 한둘이 아닌게 말이 되나...
해리포터 본편에서 우수수 죽은건 죽먹자랑 전쟁하면서 게릴라전 할때나 그랬지 그 외에 볼드모트랑 안엮인 애들은 전쟁 전까진 멀쩡히 잘살았는데
게임에서는 뭔 오프닝부터 용이 습격해서 마부가 죽었는데 교수가 암시롱 않은거 보고 첨엔 잘 도망쳤는줄....?
보다보니 ㄹㅇ 죽었는데 애도조차 거의 안함 ㅋㅋㅋ
뭔 이 세계관에서 사람 이렇게 죽어 나가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냐고요...
마을단위로 고블린 습격받고 친구가 삼촌 죽이고 상태 보러 다녀와달라고 부탁받으면 대부분 죽어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납득이 안간다 납득이... 그냥 어크지 이게
이벤트에서 켄타우로스한테 포위당했을때 나이든 켄타우로스가 이 아이들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네 이러는거 보고 얼탱 터짐...
게임 진행 거까지 하는데 죽인 고블린 수만 백마리가 넘어요...
뭘 아무도 안죽여 튜토부터 트롤 잡고 시작했어 내가... 켄타우로스만 안죽였단 얘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