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전기물이 뜨던 시절이
90~00년대초중반인데 지금 30대중반~40대이상 중국 씹덕이면 딱 이 시절 작품들 보고 자랐을 시기라 이런것 같음
당시 유행 신전기물
fate시리즈, 공경, 어마금/어과초, 작안의 샤나...etc
한국도 그뭔씹 수준의 스토리는 없기도하고 신전기물은 10년대부터 사라진거 보면 일본이랑 어느정도? 빠르게 유행을 맞는 느낌도 있고 지금은 알기 쉽게, 하지만 이해는 딥하게 들어간다 봄
가장 대표적인 고유의 세계관 있던 국내 게임이
블루아카->헤일로를 하고 있는 여학생들이 나옴, 총을 들고 싸움 총에 우다다다 맞아도 문제 없음, 뒷 설정이 좀 몇몇개 있지만 몰라도 스토리 읽는데 지장은 없음, 게마트리아 나올때 좀 딥해지지만 모르겠으면 걍 생략해도 됨
니케->여성만 가능한 유사 인간인 니케라는 생명체가 존재, 지상은 랩쳐에게 뒤덮여서 인류는 지하 방주에 있음. 이후에 헬레틱이니 여러 세밀한 정보가 등장하지만 초반에는 앞선 두개만 알아도 이해하는데 상관 없음, 딥한 것은 유저가 흥미로울 후반에 몰아놓는 편
이번에 나왔던 리 메멘토도 웹소 읽는 느낌으로 스토리 전개하는 거보면 확실히 중겜은 아직 신전기물? 이 느낌이 강함
여기에 중국 특유의 스케일 큰거 좋아하는거
특히나 구구절절 설명하는 부분도 그렇고 라떼 읽던 라노베인 작안의 샤나 이런거 생각나게 하는 부분임
여기에 중국 특유의 운문이나 산문 인용하는 거라던가 좋아하는 거때매 번역에 차질 생겨서 더 난리고
번역에 큰 투자를 안하다보니 이해에 더 어려워지는 것도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