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더롱다크를 샀어 너무 재밌어서 900시간 넘게 박았지
프로스트 펑크1이 비슷한 느낌이라길래 샀어 주어진 미션들은 다 클리어하고 dlc도 하고 만족함
돈스타브가 재밌다길래 시작했는데 10시간도 못하고 폐사함 주어진 정보가 너무 없고 전투도 카이팅 위주라 재미 없었어
림월드도 시작했는데 리셋병에 걸려서 100시간동안 땅만 파다가 접음
발헤임은 나쁘진 않았는데 파밍하는 보람이 별로 없어서 접었고
디스워오브마인은 다 괜찮은데 창모드가 안되니까 딴짓하기 힘들어서 접음ㅋㅋ;
좀보이드는 좀비가 자꾸 깜짝등장하면서 목 뜯는게 열받아서 접었고
더포레스트는 변형된 인간은 둘째치고 인육 먹고 뼈로 이거저거 만드는게 역해서 접었고
그라운디드 벌레 진액 터지는건 역겹지만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밤새가면서 하다가 엔딩봤어
결국 재밌게 한 게임은 더롱다크 프펑 그라운디드 정도인데
내가 어떤 포인트를 좋아하는건지를 알아야 다음 게임을 구입할텐데
셋이 무슨 공통점같은게 있나??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