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의 유래=잇피키(一匹) 한마리->피크민으로 이름 유래
미야모토피셜(풀네임 미야모토 시게루, 아오누마 에이지, 이와타 사토루와 같은 닌텐도 고위직 사람 중 하나) 여고생이 보기에 귀엽다고 말이 나오도록 디자인 하기 위해 모리이씨가 디자인했다.
가장 초기안, 근데 너무 단순해보여서 개성있지 않았다고
이게 모리이의 초기 피크민 시안
모리이:위에 잎사귀 같은건 왜 달았는지 기억이 안난다.(이 인터뷰 시점이 피크민4) 작다보니 특징을 추가하자고 생각해서 넣지 않았을까...
미야모토:이거 뭔가 마음에 들었다, 물을 빨아들이는 식물 느낌도 나고
모리이는 당시에 팀버튼이 그리는 세계가 좋아서 영향을 받았다고 함
피크민은 당시에 젤다 마리오와 같은 밝고 활기찬 닌텐도의 이미지랑 다르게 시리어스하고 어른스러운 세상을 그리고 싶었다함
그렇다보니 블룸이랑 다르게 피크민 원본은
적에게 피크민이 먹히는 장면, 꺄! 하는 유령같은 소리도 넣고 은근 리얼한 어두움을 꽤 넣었다고 제작진은 말함
비유하기를 피크민은 시체를 이용해 늘어난다니 이거 괜찮은가? 하며 망설이다가 에라이 하면서 추진했다고 한다
덕분에 생태계 느낌 나게 자연에서 따온 것도 많다
의외로 피크민 원작은 아니 ㅠㅠ 이러면서 그러다보니 종종 유저들이 죽은 피크민은 블룸으로 가서 잘 살고 있을거야 하고 그러더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