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편도 20분, 사이사이에 빅플도 많고해서 좋았음 저 이벤트가 저녁때 집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동기부여였는데.. 다른덬처럼 출근 1시간 일찍하는 그런 광기가 나에게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