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패다가 두분이랑 친구됐는데 자정 넘은 시간 & 출근준비중 & 퇴근하고나서 동네 버섯에 종종 그 분들 보이면 뭔가 반가워ㅋㅋ 주말엔 꽃 심을겸 버섯 찾아서 동네 외곽?까지 돌아다니는데 거기에도 계시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