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다크앤다커 분쟁때
한국인들은 싹다 넥슨 편 들어줌 넥슨이 돈 빨아먹는 짓 했어도 다크앤다커는 아무리봐도 회사 작업물을 빼낸 쪽이 잘못이고
한국에선 노조와 협의했을건데 무엇보다 노조에서 징계를 전부 순응했다는 점 때매 ㅇㅇ 넥슨 측이 억울하겠단 반응이 대부분이었음
실제로도 다크앤다커 측에서 문제였고 얘네는 자기네 디코에서 여전히 양키들이 찬양해줬음 다크앤다커 회사 소개문 보면 대기업에게 반발하구 어쩌구 이런거 써놔서 악덕기업으로부터 웰메이드 게임 만든다고
그 뒤로 크래프톤이 줍줍하고 모바일 버전 만들고는 있는데 그 사이에 타르코프 파생에 닼닼 느낌의 게임은 이미 따거앤따거로 나오건 비슷한거 스팀에서 나오기 시작해서 넥슨이 재판으로 붙드는 동안 어떨지(DMCA 분쟁으로 스팀에서 잠깐 내려가다보니 테스트를 토렌트로 하는 기이한 현상도 나옴)
팰월드도 똑같음
일본인들은 팰월드 사장 트인낭 행보까지 나오고 닌텐도가 코로프라에게 한거랑 여타 카피캣 기업들에겐 관대했던걸 생각하면 고소를? 했다가
팰월드 회사가 인디 운운하면서 대기업이 우리 괴롭혀요 시전한거때매 일본인들이 화난 것도 한몫하는듯
칸코레 C2 기관, 이후 KV프로젝트 사태때매 코미케 기업이 기업서클 안쓰고 동인서클 쓰는 것이라던가 아마추어판에 기업이 들어가는 걸 굉장히 민감해 하다보니 (외주받는 공식 일러레들도 팬북으로만 내는 이유) 이미 크래프톤, 소니와 협업한 시점에서 일본인들에게 NG였던 것
이후에도 닌텐도가 태클 건 특허라고 팰월드측이 공개했을 때 닌텐도가 우리 겜 나오고 등록했다고 연도를 속이는 짓을 함(갱신이 팰월드 나올때 한거지 등록은 이미 그 이전) 그래서 일본쪽은 완전히 돌아섬
근데 양키는 그런거 없음
닌텐도라는 대기업이 인디에게 ㅈㄹ한다면서 언더도그마로 팰월드 회사인 포켓페어에게 과몰입 하는 거고
거기에 기본적으로 양키는 내가 즐기던걸 뺏는걸 싫어함
이전에 yuzu라는 스위치 에뮬 고소먹을때랑 똑같음 팰월드도 내가 즐기고 있는데 왜 뺏냐는거겠지
아마 팰월드도 닼닼 선례 봤을땐 양키믿고 뻐팅길 가능성이 커짐
이 두 분쟁에 낀 크래프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