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직업을 보물사냥꾼으로 했더니 농사는 전혀 안하고 계속 낚시하고 탐험만 함 ㅋㅋㅋㅋㅋ
맵 돌아다니기만 해도 할 게 너무 많고 광산은 쫄리고 무서운데 나름 재밌고
뭣보다 퍼즐이랑 함정기믹 깔린 던전을 깨서 사원에 진입 할 수 있는 탐험요소가 너무너무 재밌어...
농사쪽 컨텐츠가 세세해서 100퍼 즐기고싶으면 요리사를 선택해야된다는 리뷰는 봤는데 그냥 어드벤쳐 게임으로 즐기다가 농사 조금씩 해도 충분할거같아
뭣보다 스테미너 제한 없고 인벤토리 무한인데다 12시를 넘기거나 사망하더라도 패널티가 없어서 길찾기 외의 스트레스 요소가 없어ㅋㅋㅋㅋ
출시할인해서 16400원인데 이정도 퀄리티와 즐길거리라는게 너무 만족스러움. 그래픽도 예쁘고!
느긋한 농사 라이프에 마을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형성에 재미를 느끼는 타입이면 별로라고 생각할지도...?
암튼 의외로 탐험 요소가 강하니까 맵 돌아다니고 간단한 맵 퍼즐이나 던전탐험 좋아하면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