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략도 잘 모르는 쪼렙(21)인데 정수가 맨날 모자라ㅠ.ㅠ
운전중에 켜둘수도 없고,
피크민 깔고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들이 요새 들어 진짜 잘 안걸었는데
약속있을때, 평소엔 당연히 차로 갈꺼, 편도 한시간거리는 걍 걸어서 다님.
어디서 보자 그랬을때 너무 멀면 걸어서 한시간 거리로 조절할정도.
걸어가면 술을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돌아올때 술깨고 좋다
거기에 죽어가던 헤드폰과 이어폰을 살렸음
평소엔 저녁되면 아무리 피크민이라도 나가는거 너무 귀찮아서 안나가는데
동기부여 줄려고 한동안 끊었던 당근켜고 집근처에 어지간한거 있으면(책같은거) 구입한다하고
저녁에 슬슬 걸어나감. ㅎㅎ 살꺼없음 걍 집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