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사람이 그대로 비치는 유리창이라던가조형물 뒤로 지나가는 택시라던가초점 다나가고 화질구려서 공포영화같은 엽서라던가글자 잘린 간판이라던가ㅋㅋㅋ찍은 사람들도 피크민블룸에서 엽서로 돌아다니게 될진 몰랐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