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네끼리 뭐 재밌게 하길래 나도 깔았는데
어제 오늘 만보이상 걷다
원래는 지하철에 버스 타야될건데 피크민 기르고싶어서 걸었어
그동안 마땅한 동기가 없어서 걍 대중교통탔는데
덕분에 걸은듯 아니었으면 절대 안걸었을걸 ㅋㅋㅋㅋㅋㅋ
저녁먹고 걸으니 소화도 되고 좋다...
이렇게까진 못걸어도 앞으로 만보정도는 꾸준히 걸어볼까 생각중..
근데 이제 꽃이 없어서 심으면서 못걸어 ㅠㅠ
너무 외진데 살아서 아무것도업지만 내가 꽃 심어줘야지..
몇십마리씩 생기는건지 모르고 초반에 숫자이름 붙여주다가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7호기 두번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