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밧드가 아버지 나침반 물려받고 옷 변신하더니 트라우마였던 안개속을 뚫고 항해를성공하고
쫌 감동이었단 말이야 어떻게 보면 왕도적이긴한데 왕도는 왕도인 이유가 있다ㅠㅠ 이러면서
근데 돌아갔더니 나라가 깨어난게 아니래
그게 다 꿈 속의 소니아의 바람이고 나라는 그냥 계속 혼수상태였다니 뒤통수가 얼얼해진다
타시 너무 소니아에게 잔인한거 아니냐ㅠㅠ
그러고 다시 들어갔더니 로딩화면이 바뀌었는데 바뀐화면도 잔인해...저 장면 게임에서는 나라 있었잖아!!!!
귀신같이 싹 지워놓다니.. 사실은 3명과 두마리였다니......
이러고 다시 나라 구하러 가는데 이틀뒤에 열린다는데 해피엔딩이겠지?
사이드퀘였던 터커 이야기도 그렇고 러스트항 이야기 쫌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