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머지글에 한다는 덬들 보여서ㅎㅎ
지금 레벨 300 후반대인데 과금 종종 하면서 즐기고 있음. 내 폰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머지겜ㅋㅋㅠ
그림체나 게임 방식도 좋아하지만 스토리가 맘에 들어서 계속 하는게 제일 큰데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서 좋아ㅋㅋ
할리우드 유명배우지만 매니저한테 배신당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혼자 지내던 남자
아이 둘 키우는 게이 부부(나 개인적으로 이 둘 만남 이야기 좋아함ㅋㅋ)
썸 타다가 커플로 이어져 결혼식 올리는 주인공 소꿉친구와 그 아내(여긴 레즈커플인데 결혼식장 만들면서 이 둘 이야기 진행되는거 좋았음)
이미 이혼하고 각자의 방향으로 나아가지만 그 길이 순탄치 않은 가족(아빠 존나 답답. 딸 아들 부인까지 다 반대편에 선 이유가 있음. 특히 어린 아들이랑의 대립 부분이 짜증났음)
섬 개발하겠다 하고는 뻘짓하고 있는 이상한 생퀴
주인공하고 대립하며 섬의 지도자가 되려하는 여자
딱 보면 나쁜 사람이지만 뭔가 사연 있어 보이는 주인공 매니저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보이는 섬에 방문하는 사람들
그 외에도 여러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됨.
스토리 모아서 다시보기 있으면 좋겠다 생각할정도로 등장인물도 많고 관계도 다양해서 재밌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