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4nq2iN6ZmU
마이타임 시리즈는 원래 아이들용으로 개발된 작품
샌드록 시리즈 이후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25세 이상임을 발견함
또한 팬아트 등의 2차 창작물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SD형식이 아닌 현실적인 비율로 그려져 소비됨
많은 플레이어들이 캐릭터들이 (애정행각등의 플레이가 있는데) 아동같아 보인다며 건의
최신작에서 아트 디자인과 타겟 플레이어층을 변경함
+추가 정보
- 전작인 샌드록의 게임 클리어율이 20%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고 (보통 게임 클리어율은 35~50%정도)
초기작인 포샤 수준의 게임 플레이 분량으로 줄이고 대신 게임 퀘스트와 맵 밀도를 늘림 (그래도 플레이 40시간 보장)
- 전작 샌드록은 악이 너무 후반에 묘사되어 동기부여가 늦었으므로 이번 작은 악이 초반부터 등장해 동기부여 타이밍을 당길 것
- 이제 플레이어는 단순 빌더가 아닌 마을의 주지사로 부임함 따라서 조금 더 플레이어만의 마을을 꾸미는데 집중할 수 있음
- 전작 샌드록으로부터 3년 후 이야기. 자유 도시 연합은 더 나은 방어를 위해 새로운 정착민을 북부 Eufaula 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한
북부 개발 계획을 시작하고 새로운 정착지를 꾸미려고 함. 이 곳에 플레이어가 등장하게 됨
- 때문에 다 있는 마을에 가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자원만 있는 정착지에서 상호작용과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NPC들을 모집하며 마을을 꾸며감
-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지을 수 있는 DIY 건물과 템플릿 건물이 모두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으며 기존 작품의 방향성과 너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 확장하며 새롭고 더 큰 구조물을 지을수록 산출물이 더 많아지고 보유한 아이템 유형이 늘어남. 진행하면서 주변 영토를 가꾸어 새로운 자원,
NPC 및 스토리 미션을 잠금 해제할 수 있음
- 영토 탐색과 미션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NPC를 모집할 수 있으며, 이러한 NPC는 도시에서 정착지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플레이어의 추종자가 되며
일부와는 로맨스 진행 가능
- NPC는 스킬을 레벨업하도록 훈련받거나 특정 영역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을 할당받을 수 있지만, 항상 피곤하거나 배고픈 NPC는 정착지를 떠나므로
npc들의 요구 사항이 뭔지를 잘 보고 충족시켜줘야 함
- 로맨스 가능한 캐릭터는 8~10명, 그 외 고유의 개성과 캐릭터를 가진 인물 20~30명, 그리고 나머지는 무작위 NPC로 구성
- 로맨스가 가능한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는 메인 스토리에 이전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침
- 또한 이렇게 스토리에 더 깊이 로맨스가 관여하게 되므로서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전작들 보다 더 일찍 로맨스가 발현될 수 있음
- 추종자 시스템은 타 게임의 파티원과 비슷하게 작동하는 새로운 기능으로, 탐험이나 전투 시 도움을 줄 최대 3명을 언제든지 동행시킬 수 있음
- 추종자들로 선택된 캐릭터들의 행복도 (대화, 식사, 휴식 등) 신경써줘야 함. 파티원으로 함께하거나, 또는 비파티원 npc들은 북부 유팔라 전역에
임무를 보낼 수 있고 이들은 아이템 및 정보등을 회수해 옴.
- NPC들의 일부는 공격형이고 일부는 탱크 등의 클래스가 나뉘어져 있음. 따라서 원하는 대로 팀을 구성할 수 있음
- 로맨스 상대도 역시 추종자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파티원에 넣어 같이 다닐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