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인류가 왠지 모르게 멸망 땅땅 되고, 구 인류들은 다시 문명을 세우기 위해 테라에 오리지늄으로 뭔가 설계를 해두고
구 인류들 부활 시킬 인물이 주인공(박사)로 나중에 오리지늄이 잘 자라면 깨어나서 다시 인류를 세우기로 하고 석관안에 잠들어 있었는데
깨어보니 행성엔 새로운 사람(테라인)들이 이미 자기들 만의 문명을 꾸리고 있고
자기 동족(구인류)들 살리려면 행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끔찍하게 멸망해야되는거라서 고민하고 있는데
테레시아는 그 독타가 테라인들에게 보인 온정 같은걸 보고
독타가 기억이 없는 순수한 상태면 테라인들 편에 서줄꺼라 생각하고 독타 기억만 지운거다.. 정도로 이해했는데 이 내용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