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매랑 하후란 봤고 이제 용상 봐야 되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진 모르겠는데 용상 대사형이랑 너무 어울리지 않음?;
내가 계속 비석방 에피때 포의를 따라가는 선택지를 택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거기 용상 나와서 포의랑 대화나 행동하는 거 보고 있으면
....뭐야? 너네 뭐야....? 너네 나 없을 때 썸탔니...???? 포의 너 금나라 갔다온거 아니었어??? 이런 느낌이었던데다가
심지어 그 조화 잡놈이 차 대접할 때 (ㅠㅠ)
포의랑 용상한테 형님, 형수님 이렇게 대사쳐서 (번역 개떡이라 원문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뭔가 내 안에 포의x용상 되어버렸어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활협전 스포 피하느라 검색 같은 걸 잘 안 해봐서 다른 사람들은 어케 느끼는지 모르겠어서 더쿠에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