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어.... 전 장, 전전장에서부터 쌓아오던 스토리를 한 번에 터뜨린 것 같았고
길고 길었지만 집중했다!
아들러도 좋았고 루시도 처음에는 이게 무슨 로켓가슴? 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았고 카카니아도 37도 6도 ㅠㅠ210도... 소피아도 이해되고.. 정말 좋았어
스토리가 너무 긴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보게 되면 다 집중해서 보게 돼!!
다음 스토리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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