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장때 탈주할뻔했는데 다행히 엔딩봄 ㅁㅊ
하 기빨림 레전드였네.....
1때는 진짜 빙하기에서 살아남아서 그래도 카타르시스가 있었는데
2는 개인적으로 약간 조별과제 조장으로 살아남기여서 스트레스받음 ㅋㅋㅋ
이거 난이도 낮게 플레이해서 걍 살짝 거슬리는정도였는데
난도 높을땐 찐으로 괴로울거같아....
그래도 재밌었따....유토피아건설모드는 나중에 해바야지..
전작이랑 다르게 쇄빙을 한 지역에 도시 구획을 만들수가 있다거나
좀더 위에서 바라보는 지도자 시점으로? 도시짓는느낌이 커서 그부분이 2에서 뭘 말하고 싶었는지 더 좀 와닿긴했음.
전작은 시민 한명한명 다독여서 다살리면서 함께하는 도시지도자컨셉도 가능했는데
이번편은 첨부터 그런거 걍 포기하곸ㅋㅋ 그룹들 사이에서 이간질도 하고 편도 들어주고 하다보니 진짜 도시살리기에만 몰두한 비정한 지도자 플레이하게됌 ㅜㅜㅋㅋㅋㅋ 첨에 내가 밀어주던 애들 의견대로 하다가 나중에 도시 각 잡히고 나서 죄다 숙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