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 아니면 이런 대기업의 고소 안좋게 보는게 큰데
예를 들면 코나미가 표절로 우마무스메만든 사이게 고소했을때도 역풍불어서 코나미가 쌍욕먹음 (코나미가 고소한 이유는 과거 닌텐도처럼 코나미가 특허 보유한 육성시스템과 아주유사한 시스템을 사이게가 특허출헌해서)
코나미는 유저괴롭히려는게 아니라고 사죄까지했음
솔직히 팰월드도 그럴수 있었음
물론 닌텐도는 워낙 호감기업이라 여론도 어느쪽으로 치우치진 않겠지만
근데 이번에 팰월드 터진게
장애 2급 사원 고용하고 그림 장당 9천원 디자인 채용되면 3만8천원 그림수정비용 0원으로 부려먹음 10번씩 그림 수정시킴 아이디어 스케치로 그린 그림도 다 0원
그리고 그림 그릴때마다 포켓몬 닮게 수정 하라고 계속 구박했다함
수정싫다고 하면 임금 깎음
총 버신돈이 450만원... (엔아님)...
거기다 빠꾸시켜서 채용비 못받은 그림들 조금 바꿔서 쓴거같은 펠 디자인들도 보였다고... 근데 비밀유지로 자료 다 포맷시켜서 증명도 못하신다함
감동적인 입사스토리로 일본 국내외 호감산 좆소가 이런 폭로가 터지니... 여론 개망할수밖에...
거기에 닌텐도는 원래 일본에서 엄청 호감도 높은 기업임
애국기업 이미지...
단적으로 소니가 서양식으로 패드 선택키 바꾸고 서양을 위주로 개발 서비스 pc 등을 지향하는데 반해 닌텐도는 항상 일본을 우대하고 pc관련으로도 조용하고 오히려 언pc예시 자료로 사용되어 불쌍하다는 등 어쨌든 항상 논란거리가 없고 이미지가 좋음
이번 폭로가 진심 직격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