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따라가는 내내 그래서 뭔데!? 왠데!? 왜 배신한 건데! 성석은 왜 가져갔는데 어디로 가져갔는데 왜 속시원하게 말을 안 해!! 짜증나!! 상태였거든;;
자꾸 그런 건 이제 와서 따져봤자 무슨 소용 있냐면서 절대 말 안 한다고 아탈란테가 말 돌릴 때마다 답답해서 나중에 무슨 사연 풀려도 납득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가서 테미히아를 살리려고 성석을 박아넣은 거(맞지?) 밝혀지고 나서 급 납득함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러면 말이 달라지죠;; 굳이 진실을 안 밝히고 혼자 나쁜놈 되어서라도 테미히아를 살리고 싶었던 아탈란테의 참사랑 인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