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외모로 화제가 된 무협게임 활협전은 주인공의 성향을 내 선택에 따라 고를수 있다
일반 사람수준으로만 이기적인 선택을 해도 주인공은 악인이 되는데
이 악인이 되었을때 가장 잘어울리는 인물이
순진할 정도로 정의로운 인물인 주인공의 의누나 용상이다
용상과 주인공이 마음을 터놓을때가 되었을때
용상은 문득 의동생이 악인이 아닌가 고민한다
옛날에는 아이에게 부정 타지 말라고 일부러 이루지 말았으면 하는 천한 이름을 지어서 액땜을 하는데
주인공 이름글자는 살 '활'임 살지 말길 바랬다는 얘기
최후에 주인공의 문파인 당문은 억울하게 무림공적이 되지만
주인공은 그 이유가 정의롭지 못하고 당문이 부끄러움이 없기 때문에
끝까지 당문과 운명을 함께하고
그 옆에는 용상이 함께한다
개 거지같이생긴 죄로 세상 모든 억까를 다 당해 인성까지 악인이 되었지만
상대를 만나고 첫눈에 반해서 착하게 살기로 다짐하고
내가 너의 양심이 되어줄게 동생 이란 말을 듣고 대협으로 각성해서
의와 협을 위해 자신의 양심(용상)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