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듀의 낭만을 잃어버린 것만 같아서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살기로 했어 rpg 겜들처럼 돈 많이 모아서 무기 nn강 강화할 것도 아닌데 왜 힐링겜에서 효율 강박짓하고 있는 걸까... 하는 깨달음이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