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진짜 쉽게 게임했구나 싶음ㅋㅋㅋㅋ
픽업이랑 육성에 관련된 나의 모든 선택이 미래시와 연관되어 있다는게 이런 느낌인줄 몰랐어
픽뚫로 먹은 그레이스를 키우냐마냐 며칠을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ㅋㅋ
키운다면 지금 캐풀 중에 누구랑 써야하나 미래 픽업은 누구를 들어가야하나
지금 키우고있던 파티 육성은 멈춰야하나 계속 키워야하나 모든게 고민투성이야
그냥 애캐 하나 잡고 남들이 짜놓은 파티구성, 육성방향 따라하면서 받아먹기만 하는게 얼마나 맘 편한 일이었는지 새삼 깨닫는중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