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나서 집 돌아다니면서 바뀐 거 몇 장 찍음 ㅋㅋ
게임에서 오리 많이 나오던데 게임 회사랑 관련있는 건가 좀 궁금했음 ㅋㅋ
챕터 깰 때마다 전리품(?) 같은 거 하나씩 늘어나는 거 재밌었어
못 모은 거 있어서 넘 신경 쓰임............
마지막에 빅짐 보고 좀 실망함 목소리만 들으면 몸 엄청 큰 갱일 것 같았는데 거물 아니고 잡범처럼 생김......
번역이 아쉬운 건지 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지 솔직히 스토리 잘 모르겠어 대사들이 이해가 잘 안 갔음...
처음에 집 엉망진창이었는데 이게 딸은 아프고 아내는 죽어서 뭔가 주인공이 가정을 돌볼 여유가 없는 느낌이 들어서 좀 불쌍했음...그냥 단순히 이사를 온 걸 수도 있지만 ㅋㅋ
근데 그 후에 어둠의 루트로 돈 벌면서 딸이 치료 받을 수 있게 되니까 점점 집 청소도 하고 딸을 데려올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좋았어 본문에 올린 사진처럼 장식장에 물건 채워지는 것도 좋았고
전체 다 백퍼센트로 하면 좋았을텐데 못 한게 있어서 좀 아쉽 ㅋㅋㅋ 그래도 시간 엄청 잘 가고 재밌게 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