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승소산 끝났어 ㅋㅋㅋ
시작부터 퍼즐 오래걸리지 총캐 없지 원거리 안맞지 해서 욕하고 있었는데...
아니 용의 별자리가 금희 다시 살려냈다는 부분부터 서사덕후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하더니
금주 지키려고 목숨도 내놓고 자기가 영원히 찢기고 떠돌아도 시간 안멈추고 지켜보겠다고 하는 금주 수장 ㅠㅠㅠ
지금 금희 픽업이었으면 통장 때려 박았을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떡밥 먹고 있는데 미쳤다...
용의 별자리랑 방랑자랑 칭긔칭긔인줄 알았는데 내가 제어하는 사람이었다는거 충격
나 세계관 최강자 먼치킨 이런거 너무 좋아하거든... 앞으로 기대해봐도 되는 부분...?
생각보다 재밌어서 정신없이 했다 ㅋㅋㅋㅋ 이제 빨리 이벤트 주워먹고 다음 버전 맞을 준비해야...
빠듯하다 3일 안에 다 주워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