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번역 하나하나 의역하려면 굳이 스토리 담당자에게 확인해야하는 구조도 좀 그렇고 (스토리 담당자를 번역팀에 차출하면 되지 않나)
한국은 한자어 문화권인데 이미 게임 초기지역부터 중국문화 낭낭하게 보여주고 있고 딱 봐도 중국 홍보 우리 개쩔죠 하는거 보여서 굳이 번역기조를 저래야 했나 싶음
전작인 퍼니싱부터 뜬금 영어 밀어넣기 존많이었는데 명조 스토리 1.0 후반~1.1 스토리 좀 낫다고 해도 명식:더 엑시온 보는 순간 도망갈 유저만 더 많을 것 같은데ㅠㅠㅋㅋ
그나마 중국 본토 매출이랑 비교했을 때 한국 매출이 상당히 높은 비중이라 현지화에 엄청 힘쓰겠지만 진짜 현지화는 초보+꼰대 모아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