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막 메이슨시스템 딱 들어간 상황이라 후기가 아니라 중기

(왜 나루호도가 매트릭스 세계 가이드같은걸로 나오는거죠)

 

나루호도셀렉션 다 끝내고 시작한건데

역재 1~3 하면서 1-5(소생하는역전) 나중에 해야지~하고 스킵했는데

역재3 끝나고 클리어 도전과제 안깨진걸로 알아차려서 ㅋㅋㅋㅋ

1-5를 맨 마지막에 함

 

그래서 4에서 아카네 나올때 대박 반갑드라

나루호도마저 누구세요?하게되는 역재4라 이세계에서 친구만난거 같앗다.

근데 낡고지친 직업인이 되어버린

 

이거 외엔 하면서..

 

인물들 개성 잘 모르겠음.. 마술사 캐릭터로 맥스갤럭티카 보다가 아루마지키 보면

캐릭터에 좀 심심하다는 느낌 들듯이

저런게 전체적으로 그럼

캐디는 전반적으로 미형으로 바뀌었는데 기억에 잘 남진 않더라

 

그리고 동료간 좀 어색함

123에서 나루호도-마요이가 오도로키-미누키인건데

둘이 서로 예의바르고 나잇대도 비슷해서 학교에서 만나서 조별과제중인 타과 학생들같아

마요이 필터없는 발언이 가끔 킹받을때 잇었는데

탐정파트에선 그런거 있어야 재미가 있을거 같애....

5~6편에선 좀 허물없는 모습 보여주려나

 

 

지금 7년전 사건에 포커싱되면서 오도로키가 좀 묻혔는데

그전에도 오도로키는 주인공인데 뒷얘기든 서사든 풀리는게 너무 부족한거 가틈

첫재판에서 자기 스승이 있었는데요 구속됐습니다. 됐는데 음 그냥 백수됐다가 이적

가류 검사도 오도로키가 변호사인 법정에서 본인 형이 날아갔는데.... 그런것 치고 별로 뭐가 없음

 

그리고 치히로-나루호도가 나루호도-오도로키로 대입이 되는데

나루호도 위원장하느라 바빠서 가류-오도로키가 됨

법정파트에 서로 날이 안서니까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나루호도-미츠루기보다 둘 사이가 더 나빠야 될거같은데 왤케 다들 젠틀함 서로?

 

 

또 소생하는역전부터 있던 사물 돌려서 관찰하는거

4에서는 활용이 잘 안되는듯 

번거롭게 돌려보고 클릭해보는데 별다른 정보 없을때가 많음

 

그리고 오도로키 잡아내다는 탐정파트에서 곡옥처럼 써야지 이게 왜 법정에 있는지 모르겠음

증인이 그럼 살인사건 증언중인데 긴장좀 할수도있지; <계속 이생각하면서 플레이중

 

아 글고 그 겨땀 그 기자분 대부분 잘생긴 역재4에서 유일하게 불쾌한 얼굴인데 신체변화 못잡아서 한 10몇번 돌려보면서 고통 그자체엿음

얼굴이나 손인줄알고 계속 클로즈업하는데 게임하다가 괴로워서 관둘뻔함

결국 겨땀인거 공략검색해서 찾았는데 진짜 너무한거아냐????

아니 사실 얼굴 10번볼 필요가 없었던거잖아요 더억울해그게

 

 

이건 소감은 아니지만 지금 궁금한건 나루호도 위원장님인데

7년 전에 조작해서 뱃지 박탈당했는데 메이슨시스템 시뮬레이션 위원장같은거 할수 있는거 맞아?

누가 추천한거지 미츠루기인가

그리고 그 나루호도가 위원장인데 그밑에 위원들은 걍 불만없이 일을 한건가?

위원 목록이 미츠루기, 이토노코, 고도, 호즈키 코토네, 카루마정도 되는걸까?

이건 나중에 풀릴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개연성이 이해가 안됨

 

혼자 느낀거 다 써서 시원해졌다

그럼 메이슨시스템 마저 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