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티플링 야영장에서 호감도 덜 채워서 입구컷 당하거나
그 전에 둘만의 시간 가지자 할 때 거절해서 컷당하거나
선성향 선택지만 선택했더니 컷 당했다 이런 글 많다 생각보다..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1회차 돌렸을 때 아스타리온이 짜증 한번도 내본 적 없어서 이눔이거 생각보다 쉽구먼 이생각했는데..
뭔가 옆에서 계속 붐따를 내긴 하는데 정작 호감도 보면 별로 안 떨어져있고 그냥 본인이랑 관련된 일들만 제대로 처리해주면 좋아하는 느낌...?
심지어 간드렐은 ㅋㅋ;; 못보고 지나쳤음 우하하;; 1회차때 늪지를 한 번 갔다가 마귀할멈한테 개털리고 아 이쪽은 안와야지.. 했었거든..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1회차때 아스타리온 호감도 만빵인 상태에서 비승천 로맨스엔딩보고 와 인생겜 이랬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운 녀석이였구나..
2회차는 레이젤 연애 간다..
레이젤도 아스타리온처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선택지 위주로 골랐더니 호감도가 굉장히 높았었음(...)
아스타리온이랑 잘 맞았으니 레이젤이랑도 잘 맞겠지?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