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냐 너무 지루해 나 희생한다? 1차예고 나 희생할거야 개큰예고 나 진짜 희생할거임 개큰빵빠레 이러니까 마지막 연출 좋고 벅차오르고 예쁘고 이런게 무색하게 지겹다 언제 끝나냐는 생각밖에 안들어 반전도 없고 그냥 금희 가챠 프로모션같음 중간중간 쓸데없는 설명도 너무 많아
심지어 무뜬금 디자인 포포 먹보 컨셉 + 여캐 신캐 출연할때마다 미연시연출로 세계관 몰입 방해하기로 짜증을 몇스택씩 쌓아둔 상태에서 이러니까 한숨밖에 안나와
모델링이 섬세하고 예쁘니까 더 화가 나 왜 이걸로 이거밖에 못하냐싶고 안타깝다는게 정확한 감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