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온이 자판기 옆에 서있어서 주인공이 리카온한테 뭐하는지 물어봤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 리카온이 뭐라 이야기하니까
주인공이 이렇게 얘기해야죠!! 하고 얘기하거든ㅋㅋㅋ 그러니까 자기가 다시 말할테니까 다시 말 걸어달라고 하면서 기다리는데 꼬리 흔드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문자 보냈는데 주인공 방 초대하는 선택지 있어서 초대했더니 먼지 조금 남아있다고 청소해준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붓한 시간을 기대하고(?) 초대한 건데 ㅎ.........
암튼 집사님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