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선 성향 타지 아스타리온 비승천 연애루트 탔는데 벌서부터 퀘스트라인에 겁나 길게 늘여져있는 동맹목록 보면서 뿌듯하게 엔딩 기다리는 중..
근데 어제 실수로 철왕좌-주조소-고티쉬 루트 순으로 깨서 윌 아부지가 주거부림..
그래서 오늘 다시하려고 ㅅㅂ... 대관식부터 가야겠다..
대관식-철왕좌-주조소 루트 타면 괜찮아지겠찌..?ㅠ
철왕좌랑 주조소 NPC전원생존 시킨다고 한 2시간씩 박은 거 같은데 눈물나네..
그리고 2회차는 아스타리온 오리진으로 플레이 해보려고!
아스타리온이 승천을 기대했을지 비승천을 기대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그리고 겸사겸사 디비니티 시리즈도 묶음할인 70퍼 때리길래 사버림..
디비니티도 잼있겠따 히히..
발더게3를 하고 얻은 최고의 경험:
TRPG기반 턴제겜 생각보다 재미있음.. 라리안이라는 갓겜사를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