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확밀아가 있었지만 그땐 스마트폰이 아니었음
그리고 페그오가 출시되는데... 진짜 2년?동안 몇천만원 썼던듯... 얘를 꼭 뽑고 한돌까지 하고 싶으니까...
그러다가 모 이벤트 때 짜식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접었는데 접고나니까 그동안 쓴 돈이 말 그대로 공중분해 됐다 싶더라
그래서 그 이후에 다른 가챠겜 해도 누구를 꼭 뽑고 싶다는 마음도 안 들고 한돌은 더더욱 생각이 안 듦...
이제 가챠겜도 나온지 오래 돼서 패턴을 아니까 지금 안 뽑아도 나중에 또 오겠지? 이런 생각들어서 더 안 뽑음 ㅋㅋㅋ
요즘엔 월정액이랑 제일 싼 패키지들 해서 5만원 내외로 쓰는듯...
이게 진짜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는 게 넘 고통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