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캐릭들의 양면성(?) 때문에 스토리라인 쭉 훑어가는게 너무 재밌더라
젤 처음 만나는 재키는 말해 뭐해 가볍게는 빅터도 그렇고 픽서 중에 나름 쾌남이라고 생각했던 레예스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 자체가 거대한 모순덩어리 같아서 재밌음
진짜 다들 얼굴은 어디 가서 남 얼굴 쥐어뜯을 인상들인데 알고보면 평범한 인생 사는 민간인이고 (물론 아닌 애들도 있음),
주디만 해도 ㅅㅅ돌을 위해 평화를 외치면서 본업은 BD편집자임ㅋㅋㅋㅋ..
인간군상 여러 얼굴 보여줘서 너무 재밌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