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이 실버프롬을 달성했는지 라디오를 들고 시집을 옴
문학도기도 하고 프리랜서가 좋겠지 하고 프리랜서 작가 시켜서 스파이 아빠는 새벽에 딸 돌보고 엄마는 나머지돌보는데
이 여심... 일만 하면 계속 라디오 틀고 일을 함
끄고 일해라 싶어서 끄는데 자꾸 키길래, 아 그럼 잘땐 끄자 싶어서 잘때만 꺼주거든?
근데 좋아한다고 띄운 음악이 메탈이되더니 너무 느린데 시끄러운 메탈음악이라 끄려했더니 저러고 버튼 뜸...
활동적이라 운동하고 싶다고 뺙뺙대다가 팔굽혀펴기 하더니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일시켰다고 수영복 입고는 저러고 활성화 버튼을...
뭔가 얘네들 무섭 ;ㅂ;
참고로 낭만적이신 여심은 아이에게 필요최소한의 관심밖에 없어서 뭐만 시키고 나면 곧바로 아빠에게 애넘기기 시전...
니가 좀 해! 싶어서 시키면 세번에 한번만 들어줌
그러고는 애 젖병물린 애아빠에게 가서 유혹하고 있다;; 너 이런 애였니;;;
그런 와중에 내가 만든 남심은 지 아내랑 스킨쉽하다 삘받은 상태에서 아내 친구 놀러왔다고 유혹하려 해서 황급히 행동취소;;
진짜 한 눈을 팔 수가 없네 이생키들;;;
요상하게 찍히긴 했지만 성장시키는 중에 사진찍었다고 한다 ㅋㅋㅋ
성은 도, 이름은 로시. 아빠는 도 토리. 엄마는 클라크 베카에서 도 베카 가 됨
아들이었으면 로묵으로 지으려했는데 아쉬웠다고 한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