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계략수네
어디까지 계획한거지 ㅋㅋㅋㅋ
고드윈 죽기전부터 고드윈을 자신의 반려로 점 찍었는데
고드윈이 영혼 죽고 산 송장되고 엘든링 깨져서 파쇄전쟁 일어난 틈을타서
말레니아한테 고드윈 살릴려면 일식이 일어나야 하는데
별이 안움직여서 별 운항 막고 있는 라단 좀 죽여라 시키고(아마 말레니아가 라단 못 죽이고 에오니아꽃만
피우고 라단이 약해질걸 알고 있었을듯)
모그한텐 자기 납치하게 유혹하고
부패로 약해진 라단을 빛바랜 자가 죽이게 유도하고(디엘씨에서 그림자성 가면 매료가 깨졌다고 뜬다
즉 빛바랜 자 역시 미켈라한테 매료된것)
또 빛바랜 자를 유도해서 자기를 찾게 하고 모그를 죽이게 만듦
죽은 모그 육체에 라단 영혼 넣어서 완전한 자신의 왕(꼭두각시)으로 만든다
이런 스토리 마틴옹이 생각했을까 미야자키가 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