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키지가 6~8만원이거 고려하면 그렇게 많이 오른것도 아님
당시 패미컴 정발명인 현대 컴보이의 가격 13만9천원
그럼 구독제인 정액제 게임의 19,800원은 어디서 나온걸까
그 흔적은 와우에서 볼 수 있음
무려 오리지널 시절 24,750원이었던 와우의 1개월권
하지만 1주년 기념으로 블코 대표가 할인 하겠다고 20%를 인하함
근데 이걸 이벤트가 아니고 그냥 영구 적용
이렇게 19,800원으로 현재 정액겜이 따라가는 중(파판14도 19,800원)
사실 북미를 생각하면 달러가 비싸지기 전에는 북미가 더 쌌는데 그 이유는 국내는 패키지 구매하는 방식이 없기 때문이라 살짝 비쌈
그걸 감안하고 나온 가격인데 이게 굳어진 것
그렇다보니 블소가 23,000원을 받았던 것(지금은 부분 유료화)이 엄청 까였었음 (리니지를 제외한 아이온도 19,800원을 따랐음)
아무래도 패키지 게임 회사들이 이래서 곡소리 나오는 거라 생각함
지금 8만원 10만원 받는다하면 그 반발이 엄청난 거 생각하면 뛰어들기 힘들 것
사실상 국내 게임회사도 패키지 게임으로 번다 X 회사 홍보 목적 O 이거일거니까
그렇다보니 많은 인원 투입하는 AAA게임 개발 자체가 축소되고 약해질 거라 생각함 ㅇㅇ 특히 게임은 영화관에서 보는것처럼 한번 보고 끝이 아닌 지속적으로 구매만 하면 다시 할 수 있단거고
인디 게임들도 사실상 그 가격 유지가 갈수록 힘들어질거라 생각함
인건비는 계속 오르니까
최근 제일 까이는게 디아4인데 DLC가격이 4만원
게임이 덜만들었다! 그걸로 까이는데 사실 나중에 사도 되는 부분이고 게임 회사들 가격 욕먹으면서 올리는건 납득은 갔음
게임의 만듦새 이전에
가챠게임도 스마트폰 초기때는 1트럭이 9.8만원부터 시작했단거 생각하면 지금 엄청 오른 편은 아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