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에일린...
달의성녀의 아이인데 다른 게임에선 성녀키워드 붙으면 대체로 잔다르크같은 느낌의 온화한성품으로 표현되는게 대부분인 것 같은데
에일린 존나 참지않는게 너무 신선했음.... 케더릭한테 능력 착취당하면서 갇혀있었기때문에 분노가 깊은건 알지만 케더릭 시체에 화풀이하는거 보고 개놀램
아니나도 케더릭한테 좋은감정은 없어서 죽이고나서 나쁜놈, 잘죽었다! 하고있었는데 옆에서 시체 조따패버리니까 어,어?응??하게되더라
그치만 본인여자에겐 스윗따수운여자....
그뒤에 로로아칸도..ㅋㅋㅋㅋㅋ 잡고나서 척추부숴버리는거 존나 충격222
뭔가 다른캐릭터들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캐들 많았지만 일단 에일린이 제일 기억에남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