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맹세파기했을때 득달같이 달려와서 체포해가길래 첫인상 이놈아저씨였는데
야영지 갔더니 위더스 옆에 나란히 서있는거 보고 뭔가 위더스 홀로 적적해보였는데 친구만들어준 것 같아서 나혼자 흐뭇함
맹파자야 사고치지말고 위더스랑 사이좋게 지내야한다~ 존나 이심정으로 보는중
그리고 말걸었을때 직전까지 나 보고있었으면서 고개 45도 옆으로 틀어서 눈안마주치고 새침하게 말해라. 대사하는거 보고 볼따구 꼬집어주고싶어짐 물론 그는 쇠투구입니다만
말걸면 맹세 단돈천원 밖에 없지만 걍 뻘하게 계속 말걸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