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타브: 기본적으로 의심병 있어서 누구도 잘 안 믿음, 호의 베풀 땐 대가라도 있어야 베풀고 남는 거 없는 장사는 잘 안 하려고 함, 큰 분기에선 선트리 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막 선한 플레이 한 편은 아님
-> 아스 호감도작 개어려워서 진짜 간신히 간신히 용써서 매 막마다 트리거 밟음
2회차 현재 타브: 말은 툴툴대며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하고 최대한 다 도와주려고 하는 편, 내 동료 일이라면 무조건 발벗고 나서는 의리짱 타브
-> 아스 호감도 술술 오르고 선성향에서 -1씩 까먹어봤자 별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회차때 어려웠던 이유를 알겠어서 넘 웃김
크게 선성향 플레이 하는 것도 아니면서 오르는 건 +1씩 올리고 동료고 뭐고 의심병자라 안믿어줘서 초반에 호감도 개못올린 거였음ㅋㅋㅋㅋ rp에 과몰입한 입장에선 뭐 꼬시려고 수작질 부린 아스와 의심많은 타브가 창과 방패같이 혐관이다가 결국 진심으로 잘되는 스토리도 존맛이라고 정신승리하면 되는데 ㅇㅇ 그냥 2회차 하면서 보니까 넘웃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