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까지 한 50시간 넘게 걸렸는데 수도원에서만 한 10시간 넘게 한거 같다
라샌더의 피 찾느라 진짜 지상에서만 3시간 넘게 계속 빙글빙글한듯 ㅠㅠㅠ
그리고 독수리 죽이기 싫어서 오던 길에 있던 작은새 퀘도 그냥 안함 했는데 계속 수도원 건물 헤매다 보니 독수리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
1막에서만 책 100권 넘게 읽었는데 이전까지는 책 내용이 그렇게 쓸모있나? 싶었는데 여기서 좀 책 힌트 중요성 느낌 .... 중요한 건 지하에 있다더니 ...... 지하가 진짜 지하였네....?
그리고 아다만틴 용광로도 도저히 미스릴을 못 찾아서 다음 회차로 넘겨야겠다.....
라샌더 피 찾고 아무래도 찝찝해서 용광로 못한거 돌아와서 가지고 있던 책 다시 읽어보니 도언이 알고 있다고 하길래 안했던 도언쪽 ( 이건 유튜브 보다가 여기 석상쪽에 도언이라는 드로우가 있다만 알고 있었음 ) 갔는데 애가 너무 띠겁게 말해서 나도 모르게 네가 알빠임?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또 그렇게 됐다......
이게 패착인가..... 싶기도 하지만 뭔가 시간 돌려서 해결하면 허무할 거 같아서 그냥 용광로쪽은 다음에 ㅠㅠㅠ 기억의 구리인가하는거 이제 팔아도 되겠지?
이제 진짜 나두 달오름 간당 ㅎㅎㅎ
다음 회차에는 성공하고 싶은 것
1. 거미굴에 있다는 중요한 뭔가를 발견하는 것
2. 아다만틴 장비 만들어 보기
3. 메이리나 구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