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기준임!!!) 2까지 해야 한 세트라길래 하긴 했는데 1이 너무 노잼이라 2에서 터뜨려도 거기까지 버티고 한 거에 비해 좀 아쉬운 느낌임 홈즈가 먼치킨급으로 모든 진상을 다 알고 해결해버리는것도 좀 그랬는데 이건 홈즈 캐릭터성에 잘맞는것 같긴해 최종보스도 비교적 쉽게 유추 가능하고 이게 1,2 따로 였으면 2-3부터 본격적으로 빌드업 들어가는게 적당했을 것 같은데 앞에 7화가 전부 떡밥이랑 큰 연관도 없는데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 그런것 같음 그리고 1-2,1-4처럼 범인이 어쩌다가 나도 모르게 그랬다라는 결말이 맥빠지는데 이게 1에서 2번이나 나와서 더 그렇게 느껴진듯.... 특히 1-2 뭐 어쩌라고 그런 결말을....? 그리고 약간의 일뽕 느낌
좋았던 점은 확실히 2들어가면서 재밌어짐 특히 2-3부터는 쭉 다 재밌었고 캐릭터들 모션이나 연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증인들 모션 3d로 보니까 진짜 개킹받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1-3도 진짜 잘나왔다고 생각함 메군달 진짜 잘뽑힌 악역같음.... 홈즈 아이리스 관계성도 눈물버튼이고 아빠라고 했을때 ㄹㅇ로 눈물 흘렀다....
쓰고 보니 ㅈㄴ 고봉밥인데 전체적으로 재밌었음 오히려 다 하고 나니까 아쉬운게 보이는듯 역재4 하다가 탈주하고 갑자기 대역재 사놨던거 깼는데 이제 456 다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