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5년 전에 80시간 좀 넘게 하고
계절마다 엿같은 거 자꾸 늘어나서 너무 어려워서 한동안 안 했는데
80시간 짬으로 공략 안 보고 맘 가는대로 해도 잘 살아지네
지금 겨울 거의 끝나가는데 겨울거인도 잡았음
운 좋게 집 아닌 곳 가있을때 젠 돼서 피해도 안 입음
잡을 생각도 없다가 대충 카이팅 하면서 하다 보니까
갑옷 부서져서 도망댕기면서 만들고 ㅋㅋㅋㅋ 추위에 달달달 떨면서 잡음
귀찮아서 집 주변에 나뭇가지 풀 베리부쉬 심지도 않고
걍 지나가면서 보일때마다 캐는데도 재료도 안 부족하다
전엔 멀티플이라 캐도 캐도 없어졌나...
역시 혼자 사는 게 답이다 게임에서도...
1년 살아남는 거 목표로 해야지
여름도 어렵지 않나
냉장고 아직 못 만들었는디...
체스터 냉장고는 어케 만들더라... 다 까먹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