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자체를 처음 해 봤는데 딱 30시간 걸림
뭐 히든보스가 있다는데 얘 없이 끝내서 더 빨리 끝낸 듯?!
나 거의 끝무렵 쯤에 제페토가 흑막인 거 눈치챔ㅋㅋㅋㅋㅠ
일단 2회차에 진엔딩 보고싶어서 1회차 배드엔딩 봤는데
마지막 선택지 심장을 준다 누르고 생각해봤을 때 인형의 왕이 보여줬던 인형극도 카를로를 깨우려는 노력이었구나 싶어서 슬퍼짐ㅠㅠㅠ
저 당시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서
왜 저런 불쾌한 도발을 하나 <이런 생각 뿐이었고 P가 손 탁 쳐낼 때 통쾌하기까지 했는데 미안했다...
시몬 이새끼는 그냥 뒤틀렸음
소피아를 아꼈다 연결되고 싶었다 이게 인간의 진화다 이지랄
소피아 육신 이런 말 좀 그렇지만 무슨 나비 박제된 것 마냥 있는 거 봤을 땐 ㄹㅇ 할 말을 잃음...
여튼 2회차 땐 더 열심히 구라쳐서 진엔딩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