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인도자: 데모에서 했는데 생각보다 트라이 많이했어...하도 많이 죽어서 여기서 어설프게나마 퍼펙트가드 배우긴 함.
파수꾼: 진짜 뒤지는줄.....퍼펙트가드 중반정도로 익힘, 패턴 전체 다 외울정도로 많이 했고 근데 재밌었어ㅋㅋ
푸오코: 생각보다는 많이 안했어. 공략같은거 하나도 안보고 했는데 기둥 기믹같은게 직관적이라 ㄱㅊ게 한듯.
안드레우스: 진짜 뒤질뻔함...처음에 못깨서 2일 나눠서 트라이함ㅋㅋㅋㅋㅋㅋㅋ...진짜 폐사할뻔했어요~ 덕분에 완전한 퍼펙트가드충됨
검토단 맏형: 생각보다는 ㄱㅊ았고 재밌었어. 한명씩 끼어드는 구도 재밌더라. 퍼펙트가드랑 회피 섞어서 해서 맏형이랑 둘째형 자체는 편하게 함. 막내토끼가 제일 힘들었다.
인형의 왕: 지이인짜 힘들었는데 안드레우스때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폐사는 안함(여기부터 스토리뽕에 취해서 그만둘 생각은 하지도 않은듯).....로미오 본체는 그냥 퍼펙트가드 포기하고 회피랑 운빨로 깸.
빅토르: 너무 쉬워서 2페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깜짝놀람. 한 10트 안으로 깼던것같음 (얘가 테스터 시절에 그렇게 극악한 보스였다더라...아예 확 하향된듯)
녹색 괴물: 좀 빡셌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익숙해졌고 2페때 너무 벌벌떨었는데 2페 익히니까 빨리 깼음.
오염된 축제인도자: 쉽게 설계해논거라서 그런지 엄청 쉽게 깼음. 패턴도 비슷해서 한 3트한듯.
------- 여기까지 플레이 했을때 너프 패치됨.
검토단: 좀 빡치긴 했는데 쉽게 잘 깼음. 여기부터는 내가 고이기 시작한것 같았어...난 왜이렇게 검토단이 쉬운지 모르겠다
락사시아: 약간 꼼수로 깨서 어벙벙하지만 생각보다는 빨리 깸. 2페 전기패턴에서 퍼펙트가드 쇠질해주니까 올퍼펙뜨고 그로기 너무 쉽게 터져서 어어어 하다가 깬...
시몬: 이지스 푹찍 + 페이탈 반복하면서 그로기 유도하는 방법을 알아버려서 진짜 쉽게 깼다. 한 3트 한것같은데, 너프 이후라서 더 쉽게 깬듯
히든보스: 너프 + 이지스 푹찍 + 페이탈로 달달하게 1트 클~
중간보스들은 뺐다
사람마다 힘들어하는 보스가 엄청 다르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더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