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좋은 면만 있는 게임은 아니었지만 엔딩 보니 중간에 욕한거 잊어버림... 내가 뭐라고 욕했더라?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이러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완벽하게 피아노 치는거 보고 있으니 뭉클하고 감동적이더라
이제 그럼 주인공은 영생을 사는 존재가 된건가... 싸우는거 말고는 완전 갓난 애라 소피아가 많이 도와줘야 할듯??
보스전은 뒤로 갈수록 트라이 횟수가 늘어났는데 쌍룡검 뽕에 빠져서ㅋㅋㅋㅋㅋ아 근데 국뽕 소드로 액션빔 하고 노는거 국산겜 아니면 어디서 하겠냐고 액션적인 쾌감 돌아버림
이것저것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이지만 난 돈 아깝지 않게 잘 했고 많이 흥행해서 더빙 추가라든가 디엘씨나 후속작 팍팍 나왔으면 좋겠는데 사정 어려워 보여서 안타까움ㅠ 패치 예정 있다고 하니 2회차는 패치 되면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