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후 필드 지옥이라길래 각오는 했는데 진짜 어제 거의 공포게임 했다
어찌저찌 깨고는 있지만 정말 거의 벌벌 떨면서 스타게이저님 스타게이저님 함...
심지어 오늘 악몽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땐 시발 미쳤냐고 이게 플레이 하라고 배치한거야?!?!?!했는데 일어나고 나니까 괜찮게 느껴져ㅋㅋㅋㅋㅋ 다시 켜면 또 발발 떨듯
하...잡몹 잡을땐 거의 에티켓만 쓰는데 묵직이들 나오면 숨어서 대검 꺼내고 농담아니고 리전암 충전까지 해가면서 풀로 고갈시켜가면서 함...
프롬겜 할땐 투척물들 주워도 하나도 안써서 남아돌았었는데 여기는 엘리트몹들때문에 투척물이 남아나질 않음 진짜 아이템 전부다 박박 긁어가면서 써서
가방이 무거울새가 없음ㅋ.ㅋㅋㅋ..ㅋ 스타게이저 나타날때마다+숏컷 뚫을때마다 진짜 거의 전율하면서 행복해하고 안전지역에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