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근본적으로 해결된건 없다고봄.
주 3회 -> 1회 줄인거? 한판 한판 피로도가 제일 문제였으니까 나아졌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오픈때부터 해왔지만 컨텐츠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캐릭터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게임 불타오르는 거 보면 뭐하는건가 싶어.
풀동기화에 성위 다 새기고 현 만렙 다찍는게 권장 조건이라는데
그 권장조건을 채워도 황소는 진짜..ㅋㅋㅋ 답이 없어..
불타오르고 있는데 어느정도 정리되니까
갑자기 눈 돌아가서 이상한 쪽으로 패치 갈겨버리고..
특히 정신력 패치ㅎ.. 결국 롤백했지
이번에도 기본에고 정신력 패치 자체가 파우스트 저격이였음.
그러나 하드에서 파우스트는 결국 필수캐릭터가 됨.
이렇게 불타는 와중에 새로나온 인격 R뫼르소는 결국 망캐로 출시함.
연구가 되면 또 다르겠지 초반에 R히스 똥캐다 이러다가 거던의 신으로 탈바꿈한 것 처럼. 근데 그럴 것 같지는 않음 탱커인격이라 ㅎ..
탱커를 만들꺼면 넣을만한 메리트가 있어야하는데, 글쎄.. 림버스에서 난 탱커 메리트 없다고봄.
하드 던전에서 그나마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결국 방패막이 삼고싶어도 속도가 안나오니까 방패막이도 안되고 어찌저찌 디버프 떡칠로 방패막이로 썼는데
방패는 무슨 거의 순두부야.. 이럴꺼면 탱커인격을 왜내는건지 모르겠어.
차라리 4동기화 -> 거던2 하드 였으면 덜 욕먹었을 것 같긴 한데..
이젠 모르겠다 싶음ㅠ 애정이 너무 많고 기대도 많았는데 이럴때마다 그냥 우울해지네 ㅠㅠ..
분명 게임인데.. 게임이 아니라 스토리북이라는 말 보고서는 주저리주저리 써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