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뒤죽박죽인 거 감안해줘! 틀린 거 있으면 말해주십쇼 고칠게!

 

1. 시즌 캐릭으로 시작한다는 가정 하에, 시즌 캐릭은 나루, 투발라 장비만 착용이 가능하다.

 

2. 무기, 방어구, 장신구 전부위를 동(V) 투발라로 두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시즌 캐릭은 동(V) 투발라 장비를 강화없이, 혹은 동(V)확정 강화로 총 6부위의 동(V) 투발라 장비를 확보할 수 있다.

- 시즌 패스 미션 등으로 '얼어붙은 파도의 블랙스톤'(파란색) 총 2개 획득 : 유(IV) 투발라->동(V) 투발라 확정 강화 2부위(무기나 방어구)

- 시즌 패스 미션 등으로 '끓어오르는 파도의 블랙스톤'(빨간색) 총 2개 획득 : 유(IV) 투발라->동(V) 투발라 확정 강화 2부위(액세서리)

- 59, 60 도전과제(Y) 보상 : 동(V) 투발라 반지 1개, 동(V) 투발라 귀걸이 1개 

=> 강화할 때 이거 감안하고 강화하기!!~~!~!~!~!~

 

4. 나루 장비(무기, 방어구)를 +15단계까지 강화하면 장(I) 투발라 장비로 변환이 가능하다.

- 강화 중 즉시 변환 누르기 전에 실수로 창을 닫아 변환을 못눌렀다면, 인벤토리(i)를 열어 UI 좌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 누르면 변환 가능

- 시즌 패스 미션 중 '15단계 나루 무기 장착' 미션이 있는데, 투발라로 바꾼 이후에 이 미션 소급이 안 됨.(이미 투발라로 변환한 뒤엔 미션 달성이 안 됨)

당황하지 말고 흑정령(/) 불러서 대화하면 흑정령이 해결해줌!

 

5. 레벨 25가 되면 '푸가르의 초시계'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가 개방된다.

- '시즌 혜택(장비 포함)'과 시즌 캐릭의 제한적인 성장 정보(레벨, 스킬포인트, 스토리는X)를 레벨 25이하의 일반 캐릭에 적용해주는 아이템이다.

- 즉, 시즌 캐릭을 바꿔주는 것이므로 기존 캐릭은 더이상 시즌 때 투발라 장비를 낄 수 없다.

그니까 옮겨줄 거면 졸업은 하지 말되 졸업 요건을 갖춘 상태로 옮기는 게 좋음 

- 이건 다른 얘긴데, 검은 사막에는 전환과 전이라는 것도 존재함. 조건부에 비용이 들어가는 거 같긴 한데 

초시계가 본캐를 비교적 쉽게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은 아니니까 참고해! 물론 초시계랑 방식이 다르니까 잘 알아볼 것

 

초시계의 경우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면 놓치는 게 너무 많을 거 같아서(내 친구가 지금 그 상태임) 상세하게 설명해준 글 링크를 달게.

※푸가르의 초시계에 관해 상세히 설명해준 글

- 검은사막 공식 가이드 : 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Wiki?wikiNo=260 

- 검은사막 모험가 노트 : 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Forum/ForumTopic/Detail?_topicNo=72708

 

6. 스토리를 메디아까지 밀면 다른 캐릭으로 스토리 밀 때 퀘스트 간소화 분기가 뜬다.

(석실 스타트 기준 스토리는 발레노스-세렌디아-칼페온-메디아-발렌시아-카마실비아-드리간-오딜리타-~ 이런 순서로 진행)

- 만약 초시계를 사용해서 시즌 캐릭을 바꾸면 새로운 시즌 캐릭은 스토리를 다시 밀어야 하잖아?

근데 만약 레벨1짜리에 준 것이 아니라 간소화 분기가 뜨는 시점을 이미 넘긴 캐릭이면, 다음 간소화 분기 뜨기 전까지는

간소화되지 않은 스토리를 밀어야 하니 주의할 것. 레벨1짜리에 주는 거면 신경 안 써도 되는 이야기긴 해!

 

7. 아이템 조합을 할 땐 자동 정렬을 해제하고 조합해야 한다.

 

8. 거래소를 이용할 땐 '거래소 창고'를 매개로 쓴다. 사용할 은화도, 판매할 아이템도, 구매할 아이템도 다 여기에 있어야 됨.

- 거래용 집사나 메이드가 있으면 좀 편해진다는데 사실 나는 아직 안 써봐서 몰라

 

8. 사막 지역을 탐험할 때 필수품이 있음 : 나침반, 정제수, 팔각차, (허름한 삽)

- 나침반 : 사막에선 길찾기(네비게이션) 사용이 불가능함.. 불행중 다행으로 거점 내, 스토리 퀘스트 중 몇몇개는 안내해줌,,ㅎㅎ

월드맵(M)을 열어도 아무 것도 안 보임. 그래서 나침반을 써야 해. 나침반을 쓰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있거든..

나침반 부품 3개로 만들 수 있는데, 나침반 부품은 거래소에서 부품을 사거나, 사냥을 하거나(이미 사막 입성 뒤 가능한 거라 비추)

발렌시아쪽 가는 길의 '카포티아'에서 '마르타 키옌'이 주는 '탐험가의 나침반' 퀘스트를 깨면 얻을 수 있음.(근데 사막 초입 들어가야 완료 가능)

나침반은 기간제임(3일). 지금 도전과제 보상으로 나침반 7일 짜리 주던데 나는 그거 대양 쪽으로 나가면 쓰려고 안 받았어

 

- 정제수 : 사막 지역 낮엔.. 열사병 디버프가 걸려.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는 디버프인데, 이걸 정제수로 해제 가능해.

 오아시스 들어갔다 나오면 이 디버프를 막아주는 버프 걸어주는 업뎃이 생긴 걸로 아는디 그래도ㅋㅋㅋ 정제수 들고 다닐 듯..

 

- 팔각차 : 사막 지역 밤엔 저체온증 디버프가 걸려. 체력을 깎아먹고 이건 또 팔각차로 해제 가능함.

이번 업뎃으로 또 오아시스 근처 모닥불에 가면 이거 막아주는 버프를 걸어준다는데 참고혀 물론 나는 팔각차 들고 다님

* 정제수랑 팔각차는 사막 입성 직전에 위치한 모래알 바자르에서 구입 가능함!

 

- 허름한 삽 : 이건 발렌시아 퀘스트 몇 개에 필요한 아이템이라 챙겨두는 게 좋아(재료 상인, 퀘스트 NPC가 판매)

아 이거 사용해야 하는 퀘스트 나올 땐 옛날 글이더라도 검색해서 참고하는 걸 추천.. 나는 덕분에 삽 15개? 썼는디 친구는 삽 거의 200개 가까이 씀..

 

9. 발렌시아 퀘스트는 1부, 2부로 나뉘어있는데 2부 끝자락 퀘스트를 깰 땐 검색을 추천함.

- 참고로 인터넷 참고할 때 비교적 최근 글에도 언급되는 '철 주화'(별로 안 중요함) 아이템은 이제 안 줌

그니까 인벤에 없다고 당황해하지 않아도 됨

 

10. 푸가르에게 고(III), 유(IV) 투발라 장비들 보여주면 발크스의 조언을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를 줌.

 

11. '제련된 마력의 블랙스톤'으로 고(III) 투발라 장비까지 확정 강화 가능. 넘치진 않으니까 적당히 쓸 것

 

12. 대장장이에게 '대장장이의 비전서(n)'를 구입하면 'n'이하의 강화 스택을 저장하여 발크스의 조언으로 바꿀 수 있다.

- 나데르의 띠도 있는데 이건 레벨 58 때 퀘스트로 받을 수 있음. 

 

13. 강화 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은 크게 두 종류가 있다.

- 발크스의 조언(n) : 0스택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n 스택만큼 올려줌.

(같은 카테고리에 블랙스톤(무기), 블랙스톤(방어구)도 있는데 요구량이 많음. 다른 데에도 쓰일 거 같으니 사용X)

- 발크스의 외침 : 추가적으로 최대 +10까지 올려주는 아이템인데, 웬만하면 안 쓰는 게 좋아보여  

※ 참고로 n스택≠성공확률 n% 증가 아님

 

14.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하다보면 실패시 '최대 내구도'가 깎이고, 이게 0이 되면 수리해도 수리가 안 되고, 강화가 안 됨.

- 대장장이 등에게 '수리'-'최대 내구도 복구'를 의뢰하여 '투발라 광석'과 '기억의 파편'으로 복구할 수 있는데, 우린 '투발라 광석'을 쓰면 됨

- 기억의 파편이랑 장인의 기억은 건들지도 말자

 

14. 나루 악세는 강화 안 해도 된다! 바로 투발라 장신구를 끼면 되는데, 투발라 광석 5개로 대장장이한테 악세 1개 바꿀 수 있다.

 

15. 투발라 장비 강화할 때 추천하는 적정 스택이라는 게 존재한다.

X  → 장 : 0
장 → 광 : 10
광 → 고 : 20
고 → 유 : 30
유 → 동 : 40

보통 저 정도를 추천하던데 나는 그냥 고(III)부터는 상황 보면서+10 더 올려서 넣은 듯ㅋㅋ

효율이 최우선이다! 하는 덬들은 스택작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거 추천!

 

참고로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장비 강화할 때 사용), 투발라 광석(수리 및 투발라 교환), 제련된 마력의 블랙스톤(고까지 확정강화)은

사냥, 시즌 주간퀘, 퀘스트 등으로 수급 가능해. 아래 표는 사냥터에서 돌발? 형식으로 뜨는 퀘스트(250마리, 500마리 잡기)와 그 보상들임. 

출처 : https://www.inven.co.kr/board/black/3584/50143

 

[] 안의 내용은 내 사견이니까 안 읽어도 됨!

 

[동 투발라 강화 전부 다 끝나니까 발크스의 조언 2개ㅋㅋ(150, 60) 남았더라고^^ 적정 스택 올려서 생각하고 넣은 게 잘한 선택이라구 생각해..

막 스택작이니 영구 스택이니 부캐를 만들어서 어쩌구 하시던데 그게 더 효율적이긴 하겠지만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고..

나처럼 맨땅 뉴비는 적정 스택컷 살짝 높게 잡는 거 괜찮다구 생각함. 적정스택을 또 너무 높게 잡으면 효율이 더 나빠지니까 너무 높게는XX

글고.. 지극히 개인적으론 당장 눈앞의 실패가 짜증나는 뉴비 입장에선.. 악세 유->동에 크론석 썼음..ㅎㅎ

다들 절대 쓰지 말라고 아깝다고들 하시고, 사실 나도 크론석 한 900개 가량 쓴 거 아깝긴 함. 크론석 깡 은화로 사면 900개=18억정도더라고

펄 의상 상자로 계산하면 한 13억 정도..?

근데 강화 끝내고 바로 졸업할 것도 아니라 천천히 해도 되는데도 각종 재료는 말라가지,

실패해서 악세는 터지고, 등급 낮아지고, 내구도 깎여서 수리하고 이거까지는 그냥 괜찮은데 다시 수리하려고 보니까 npc퇴근했고ㅋㅋㅋ

나는 빨리 스토리 밀고 싶고 일지도 채우고 싶고 생활도 건드리고 싶고 근데 평일 2시간-3시간 남짓한 시간을 강화하는 데에 얽매여있으니까

일단은 강화부터 털어버리고 싶은 게 컸음ㅋㅋ 근데 13억이 사실 나한텐 큰 돈이잖아? 그래서 감히 크론석 쓰라고는 못하겠음ㅎㅎ..

난 악세 동 갈때만 써서 900개로 끝나서 13억이지, 나보다 성격 급한 내 친구는 2천개 넘게 썼어..

그니까 크론석 사용은 기이이잎게 고민하고 결정하길 추천]